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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포커스] 조니 뎁, 헐리웃의 삐딱이, 작가들의 친구
'진정한 스타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.' 이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린가? 자고 나면 뜨는 스타가 부지기수이건만. 그렇지만 삐딱한 문제아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조니 뎁(J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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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니 뎁, 헐리웃의 삐딱이, 혹은 작가들의 친구
'진정한 스타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.' 이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린가? 자고 나면 뜨는 스타가 부지기수이건만. 그렇지만 삐딱한 문제아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조니 뎁(J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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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일 개봉 앞둔 SF액션영화 '엑스맨'
인기만화는 영화 흥행의 안전판이다. 관객들이 작품의 캐릭터.분위기에 익숙해 영상을 감상하는 재미만 덧붙이면 실패할 확률이 낮다. 멀게는 미국 영화 '슈퍼맨' (리처드 도너 감독)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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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F 액션영화 〈엑스맨〉
인기만화는 영화 흥행의 안전판이다. 관객들이 작품 캐릭터.분위기에 익숙해 영상을 감상하는 재미만 덧붙이면 실패할 확률이 적다. 멀게는 미국 영화〈슈퍼맨〉(리처드 도너 감독), 〈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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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필버그와 팀 버튼의 차기작은?
미국의 유력 대중문화 전문지 버라이어티는 23일(한국 시각)자를 통해, 팀 버튼과 스티븐 스필버그가 다음에 맡을 작품에 대해 보도했다. 버라이어티는 이 보도의 근거로 모두 익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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〈애니 기븐 선데이〉 크리스마스 흥행선두!
미식축구세계의 이면을 그린 올리버 스톤 감독의 신작 〈애니 기븐 선데이(Any Given Sunday)〉가 크리스마스 주말인 12월 24일-26일의 3일간 북미 흥행에서 1358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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〈스튜어트 리틀〉, 깜짝 1위 데뷔
디지털 캐릭터인 생쥐가 로빈 윌리암스와 조디 포스터 등의 스타들을 앞서는 이변이 일어났다. 인간가족에게 입양되는 고아생쥐를 그린 가족용 동화 〈스튜어트 리틀(Stuart Litt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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〈토이스토리2〉치열한 각축끝 1위 수성
〈그린 마일〉과 〈토이스토리2〉의 치열한 1위 다툼!! 놀라운 흥행수입을 기록하며 2주연속 1위를 차지한 〈토이 스토리2〉와 새로 개봉한 톰 행크스 주연의 〈그린 마일(The G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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〈007〉이 목없는 유령을 잡다!!!
본드가 돌아왔다! 2년만에 공개된 007 시리즈 19탄 〈007 언리미티드(The World Is Not Enough)〉가 같은 날 개봉한 팀 버튼의 신작 〈슬리피 할로우(Sle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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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토요영화] KBS2 '배트맨 포에버' 外
*** 배트맨 포에버 KBS2 밤 10시 10분. 봅 케인의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'배트맨' 의 3편. 코미디에서 시작해 멜로.SF.스릴러.법정 드라마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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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성인은 영원한 'ET' 상징
20세기초까지 가장 설득력 있는 외계인 후보 1순위는 화성인이었다. 19세기 천문학자들은 화성의 붉은 표면 위,군데군데 보이는 푸른 얼룩들을 바다나 식물 경작지로 간주했다.또 하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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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의식에 맞닿은 섬뜩한 공포-볼만한 호러物 잇따라 출시
잘 만들어진 공포영화는 마치 우리의 시커먼 내장 속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느낌을 준다.존재의 심연에 가라앉아있던 무의식의세계가 공포영화의 이미지와 충돌하면서 소리없이 의식의 표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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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&C "판도라스페셜" 밤9시
□…A&C(채널37)『판도라 스페셜』(밤9시)=「알라딘과 요술램프」.줄거리 설명이 필요없는 아라비안 나이트 이야기를 영화화한 작품.각색된 디즈니 만화와는 달리 원작에 충실하다.감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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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노나 라이더
마틴 스코시즈.프랜시스 포드 코폴라.팀 버튼.빌 어거스트…. 굳이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한번쯤 이름을 접해보았을명감독들이다. 이들이 부담없이 따뜻한 커피 한잔을 나누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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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방학 앞두고 청소년을 겨냥한 만화영화 비디오각색 바람
겨울방학을 앞두고 청소년들을 겨냥한 애니메이션영화가 앞다투어비디오로 출시되고 있다.국내TV에 방영돼 인기를 모았던 『돌고래 요정 티코』와 만화영화의 고전으로 불리는 『정글북』이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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괴기外畵 붐-"뱀파이어와의 인터뷰"등 3편 잇단 흥행
인간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,시체조각을 기워 과학의 힘으로 생명을 불어넣은 인조인간,서양축제인 핼로인데이에 나타나는 해골. 온갖 잡귀등 생소한 괴물소재의 영화들이 독특한 구성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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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정연휴 TV영화 하이라이트
◇『프레데터』(SBS 밤9시30분)=근육질 스타 아널드 슈워즈네거를 앞세운 전쟁 액션물로『다이 하드』를 연출한 존 맥타이어넌의 87년작품.액션이 박진감 넘치나 스토리가 황당한게 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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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유대인들의 항전 그린 6시간40분 짜리 『마사다』|『알렉산더 대왕』 『바이킹』 『미녀들의 대 행진』도 방영
TV영화로서는 사상 최대의 제작비인 2천만 달러(약 1백50억원)를 들여 만든 6시간40분 짜리의 대작 특선영화 『마사다』를 비롯, 『바이킹』『알렉산더 대왕』등 야망에 찬 젊은이들